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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이론을 제시했던 하인리히는 사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중상과 경상, 그리고 상해로 이어지지 않은 무상해 사고로 분류한 결과, 그 비율은 대략 1:29:300이 되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것의 의미는 경상과 중상 등 상해 사고와 무상해사고의 비율이 약 1:10으로, 상해사고 1 개의 배후에는 10 배나 되는 무상해사고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버드도 사고 데이터를 분석하였는데, 중상과 경상, 재산상 손실만 가져오는 사고 , 그리고 앗차사고(near miss)가 1: 10: 30: 600의 비율로 발생한다고 하였다. 이것도 앗차사고와 나머지 사고와의 비율로 보면, 사고 한 건에 앗차사고가 25 개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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