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고의 발생 장소와 구체적인 사고의 원인은 다르지만, 안전의 중요성을 간과한 조직문화가 사고의 원인으로 지적되었다는 공통점을 지님. 이후 안전분야에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었으며 안전문화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음. 1. 체르노빌 원전사고(1986.04.) •원전폭발사고 발생, 방사능 피폭으로 56명 사망, 6,500명 이상의 암환자 발생 •사고 조사 보고서에 안전문화 개념 등장 -안전문화의 개념이 도입된 계기가 된 사고입니다.. 1986년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방사능 피폭으로 초기에 56명이 사망하고, 이후에도 6,500명 이상의 암환자를 발생시킨 역사상 최악의 원전사고로 평가받았씁니다. 이후 국제원자력안전자문그룹의 사고조사 보고서에서 안전문화의 부재가 사고의 원인이라고 언급됨.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