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자 료/산업재해

2019년 도 산업재해의 특징 (2019년도 산업재해현황)

Ph.D. 2021. 3. 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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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해자수: 109,242명(전년 동기 대비 6,937명(6.8%) 증가)

- 사고 재해자수 : 94,047(전년 동기 대비 3,215(3.5%) 증가)

[기타의 사업(37,339, 39.7%), 5인~49인 사업장(43,720, 46.5%), 60세 이상 근로자(25,476, 27.1%), 넘어짐(20,101, 21.4%)이 가장 많이 발생] * 기타의 사업 : 서비스업, 도소매업, 음식 숙박업, 보건 및 사회복지 사업

 

-질병 재해자수: 15,195(전년 동기 대비 3,722(32.4%) 증가)

[ 제조업(5,590명, 36.8%), 5인~49인 사업장(5,436명, 35.8%), 60세 이상 근로자(6,185명, 40.7%), 신체부담작업(4,988명, 32.8%)이 가장 많이 발생]

 

 

■ 사망자수: 2,020명(전년 동기 대비 122명(5.7%) 감소)

-사고 사망자수: 855(전년 동기 대비 116(11.9%) 감소)

(건설업(428, 50.1%), 549인 사업장(359, 42.0%), 60세 이상 근로자(285, 33.3%), 떨어짐(347, 40.6%)이 가장 많이 발생)

 

- 질병 사망자수: 1,165(전년 동기 대비 6(0.5%) 감소)

(-광업(389명, 33.4%), 5인~49인 사업장(392명, 33.6%), 60세 이상 근로자(542명, 46.5%), 뇌심질환(503명, 43.2%)이 가장 많이 발생

기타의 사업은 통상 서비스업으로 지칭되는 도·소매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음식·숙박업 등이 포함되어 있음

기타는 어업, 농업, 금융보험업임

 

 

2019년 산재 사고 사망자 감소 원인 분석

고용노동부(2020.01) - 최근 민간 부문의 안전의식이 높아 졌음

건설업 감독 대상을 확대(7,961)하고 추락 등 위험 요인 중심으로 점검하여 추락 관련 지적률이 2배로 상승

- 클린 사업을 통해 건설업 노동자의 추락 예방 효과가 입증된 일체형 작업 발판 지원도 대폭 확대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해 안전보건공단과 매일 순찰(패트롤) 점검반(168, 순찰차 27)을 운영하여 지역별로 샅샅이 점검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을 추진한 결과

전국의 지자체(243)가 직접 발주 공사수행 사업에 대해 안전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을 실시

 

 

2020년 사업장 관리‧감독 방향 등

① 사망 사고의 주요 요인인 건설업 추락·제조업 끼임을 중점 감독 사항으로 선정하고 건설·제조업 사업장 감독 시 이를 집중 점검

건설업에 집중했던 순찰(패트롤) 점검-감독을 제조업까지 확대한다.

③ 소규모 사업장은 안전관리 정보·인력 등이 열악하므로 점검 후 충분한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재정 지원 사업과 적극 연계 (* 일체형 작업 발판, 추락 방지 매트, 엘리베이터 작업 전용 발판 등 개발·지원)

 

 

산업재해통계 사이트

https://www.kosha.or.kr/kosha/data/industrialAccidentStatus.do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 자료마당 | 산업재해통계 | 산업재해통계 | 산업재해현황 게시판목록 |

 

www.kosha.or.kr

 

 

* 출처 : 고용노동부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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