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토스피라증이란? 렙토스피라증의 증상과 예방 조치

렙토스피라증

 

 

① 렙토스피라증이란?

- 일종의 급성 전신성 열성 감염증으로 동물에 있던 렙토스피라(Leptospira)가 사람에게전파되어 생기는 혈관염이 특징인 질환으로 특히 9, 10월에 농촌 지역에서 주로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 감염된 동물(주로 쥐)의 배설물에 오염된 물이나 진흙에 접촉된 상처 부위를 통하여 감염되거나 오염된 소변 접촉, DMATRL 섭취, 비말 흡입으로 감염이 되기도 한다.

- 잠복기는 5일 ~ 7일 이다.

 

 

② 렙토스피라증 고위험군

- 농부, 광부, 오수처리자, 낚시꾼, 군인, 동물과 접촉이 많은 직종 종사자 등

 

 

③ 렙토스피라증의 증상

- 임상 증상

: 가벼운 감기 증상부터 치명적인 간, 신장 내출혈, 신장염까지 다양함

- 초기 증상

: 초기 증상으로 갑작스러운 발열, 오한, 결막부종, 두통, 근육통, 오심, 구토 등의 독감유사증상 보임

 

 

④ 렙토스피라증의 근로자 개인 예방 조치

- 작업 시에는 손발 등에 상처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논이나 고인 물에 들어갈 때는

고무장갑과 장화를 꼭 착용한다.

- 태풍, 홍수 뒤 벼 세우기 작업 시에는 고무장갑과 장화를 착용한다.

- 들쥐, 집쥐 등 감염 우려 동물과의 접촉을 피한다.

- 렙토스피라 균에 오염된 물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고 작업 후 발열 시 빠른 시간 내에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는다.

 

[출처 : KOSHA GUIDE H - 4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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