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건 자 료

뇌심혈관계질환 증상과 원인, 관리와 예방 방법은?

Ph.D. 2021. 1. 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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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심혈관계질환이란? 

뇌심혈관질환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합성어입니다. 뇌혈관질환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증상이며, 심혈관계질환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및 심장에 공급되는 혈액이 혈관계 이상으로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뇌혈관계 질환과 심장 혈관계 질환을 말하며, 뇌혈관질환과 심장혈관질환을 뇌심혈관계질환으로 부르는 이유는 인체의 가장 중요한 장기에 분포하는 혈관에 발생하는 질병, 질병의 원인, 위험요인, 악화요인, 예방대책이 거의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뇌심혈관계질환 증상

1) 뇌혈관계(뇌졸중) 증상 : 어지러움, 구토, 언어장애, 신체 마비 등

- 갑자기 한쪽 팔다리 힘이 빠질 때

-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말하기 힘들 때

- 시야가 흐려지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일 때

- 갑자기 어지럽고 균형을 잡기 힘들 때

-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아주 심한 두통이 발생할 때

 

2) 심혈관계(심근경색) 증상 : 흉통, 호흡곤란, 식은땀, 숨 가쁨 등

- 가슴 한복판이 짓눌리거나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지속할 때

- 가슴을 바위가 누르는 것 같은 답답함이 지속할 때

- 가슴 통증이 어깨나 목, 팔로 뻗칠 때

- 식은땀, 무력감, 구역질, 호흡곤란 등이 동반될 때

 

 

 

뇌심혈관계질환 원인

유전적 요인,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수면, 음주 등 생활양식 및 생활습관과 작업장에서의 작업요인 등 다양합니다. 특히 직장에서 구조조정이나 조기 퇴직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으면 더욱 위험할 수 있고, 질병에 만성적·장기적으로 노출된 경우 이를 제때 관리하지 않아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체근로자 중 15~25% 경제활동 기간 중 심혈관질환 경험하며 45~64세 사이에 심혈관질환 발생하면 남자 1/3, 여자 1/4 사망한다.

 

개인적인 위험 원인 : 흡연, 식사습관, 운동부족, 당뇨, 비만 등

직업적인 위험 원인 : 직무스트레스, 교대근무, 과로, 장시간 노동 등 

 

개인적인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직업적인 요인 까지 겹치면 방아쇠 효과로 작용하여 매우 위험하다. 그러므로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및 관리방법

1) 금연

흡연 자체가 뇌졸중 위험요인이며, 15~45세 성인의 경우 흡연자의 뇌경색 발생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1.6배 더 높다. 흡연 기간이 길수록 위험도 증가하나 담배를 끊으면 위험도가 2년 내 상당히 감소하고 5년 후에는 비흡연자와 같아집니다. 

 

2) 식사관리

콜레스테롤이 11% 감소하면 심장질환 위험 34% 감소한다. 이를 위해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일주일에 생선을 2회 이상 섭취하거나 오메가-3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과일, 채소, 콩 등 식물성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합니다. 또한, 염분도 적게 섭취해야 합니다. 

 

3) 운동

운동은 과학적으로도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행복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30분 정도 일주일에 3~4회 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니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뇌심혈관계질환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순환기

혈압감소

심장 기능 향상

혈액순환 원활

호흡기

폐 기능 향상

골격근

근력 향상

노화와 발암의 원인인 활성산소 제거 효과

대사기능

체지방량과 체중감소, 뼈가 단단해짐

인슐린의 효과 강호로 적은 양의 인슐린으로 혈당조절 가능

좋은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증가

정신적 효과

불안감 해소

우울한 감정 감소

자기 자신에 대한 자긍심 향상

 

4) 수면

충분한 수면은 뇌심혈관계질환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우울증도 없애 줍니다. 식사보다 중요한 것이 수면이며 제대로 잔 잠은 삶의 활력을 줍니다. 최소 하루 잠은 6~7시간 이상 자야 하며 개인마다 수면 시간은 차이가 있으니 개개인에게 맞는 수면 시간을 찾아서 충분히 숙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건강검진

정기적인 종합건강검진은 건강의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므로 1년에 한 번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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