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정 보

간암 초기 증상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간의 기능과 간암예방법

Ph.D. 2021. 7. 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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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이란?

간에 생기는 암입니다, 

 

간의 기능

- 화학물질을 해독(解毒)

- 혈액에 침입한 세균을 파괴

- 혈액응고인자를 합성하고 혈액량을 조절

- 지방소화

- 우리 몸에 들어온 유해한 물질(술이나 약물)과 체내에서 생긴 여러 가지 독소를 해독하여 담즙이나 소변을 통해 배설

- 세균과 바이러스를 포식하여  없앰

- 혈청 속에서 항체의 살균 작용을 도움

 

간이 안좋을때 증상 - 간암 초기 증상

1. 뱃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됩니다.

2. 음식을 먹지 않아도 비정상적으로 복부가 팽창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3. 평소와 비슷하게 식사를 하는데 비정상적으로 체중이 감소합니다. 
4. 피부나 눈 흰자가 노랗게 바뀌는 황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5. 피부가 갑자기 검게 변하거나 피부 트러블이 갑자기 생깁니다. 

6. 특별한 이유없이 만성피로가 지속됩니다. 

간암 예방법

· B형 간염 예방접종 필수 

 

· 간염바이러스에의 노출 주의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는 혈액, 침, 정액 등 체액 내에 존재하는데, 이러한 체액이 손상된 점막 등을 통해 몸에 들어오면 감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B형 간염바이러스는 대부분 모체로부터 수직감염이 되고, 성인이 된 후 감염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렇다 해도 면도기나 칫솔을 나누어 쓰는 일, 주사기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일은 위험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약물 중독의 경우, 간 손상이 쉽게 일어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B형 간염은 성관계를 통한 전파가 가능하므로 상대자가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항체가 없다면 반드시 콘돔을 사용하고, 상대자의 수를 최소화하는 등 안전한 성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C형 간염도 성관계를 통하여 전파가 가능합니다. 다만, 권고사항에 따르면 상대자가 한명인 경우는 반드시 콘돔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한편, 제대로 소독하지 않은 기구를 사용한 침이나 뜸, 문신, 귀 뚫기 등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환자와 침구나 식기를 같이 쓰는 것, 포옹 같은 가벼운 신체 접촉을 하는 것은 감염을 유발할 확률이 극히 낮습니다.

 

· 조기검진 (복부초음파)

간은 '침묵의 장기'로 불립니다. 이는 간암의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되어서, 증상이 초기엔 거의 없다가 서서히 나타납니다. 따라서 증상이 뚜렷해졌을 때는 이미 진행된 단계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기검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출처 :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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