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책리뷰-여성학]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벨훅스(2017) 독서감상평, 줄거리 요약과 독후감 (성별,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가 꼭 읽어봐야할 페미

Ph.D. 2023. 7. 18. 22:04
반응형

· 제목 :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 저자 : 벨 훅스
· 출판 : 문학동네
· 발행 : 2017.03.27.
· 별점 : 꼭 읽어봐야할 필독서
· 소개 : 쉽고, 명확하고, 친절하다!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입문서!
 
 

1. 줄거리 요약

페미니스트 하면 한 무리의 성난 여자들, 남자를 혐오하는 여자들이라는 편협한 이미지를 곧장 떠올리는 사람들의 편견을 바로 잡기 위해, 그리고 페미니즘의 대의와 깊이 신봉하는 페미니즘 정치를 이해시키고자 미국의 대표적인 페미니스트이자 문화평론가 벨훅스가 이 책을 썼다.

 

벨훅스는 “페미니즘은 성차별주의와 그에 근거한 착취와 억압을 끝내려는 운동이다.”라고 정의한다. 성차별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는 본인이 페미니스트라고 하거나 페미니즘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극단적 남성 혐오자'로 페미니즘을 '남자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여성의 반란'으로 쉽게 단정해 버린다.

페미니스트 정의를 다시 읽어보면 '남자가 문제'라는 말은 들어 있지 않다. 벨훅스가 문제로 꼽는 것은 '성차별주의'이지 '남자'가 아니다. 성차별주의가 만연한 세상에선 '남자로 태어나든 여자로 태어나든 성차별주의적 사고와 행동 양식을 받아들이게끔 사회화'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여자도 남자만큼이나 성차별주의자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저자 벨훅스는 이 책을 통해 적극적으로 여성이든 남성이든, 변화를 위해 늘 노력하고 성차별주의와 그에 근거한 착취와 억압의 사슬을 끊어내리라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의 삶에 페미니즘 투쟁이 선사한 해방의 기쁨을 나누려 애쓰고 있다. 또한, 우리가 어린 시절부터 대중매체나 주변 환경, 부모에 의해 성차별주의적 가치를 받아들이도록 사회화되었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를 의식적으로 거부하는 태도가 중요함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였다. 페미니즘이 반대하는 것도 ‘남자’가 아닌, 남성중심주의임을 거듭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가부장제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남자가 여자보다 우수하므로 여자를 지배해야 한다는 전제의 수혜자다. 그러나 여기에는 대가가 따른다. 남자들은 가부장제의 열매를 모두 챙기는 대신 그 제도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폭력을 사용해서라도 여성을 지배하고, 착취하고 억압하도록 요구받는다. 그래서 머리와 가슴으로는 남성주의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무저항적으로 이를 지지하는 편이 더 낫다고 여긴다. 이 세상에 페미니즘을 더 많이 알려야 한다. 옥외광고판을 세워야 하고, 잡지에도 광고를 실어야 하며, 버스와 지하철 기차에서도 광고해야 한다.

 

페미니스트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양육자인 성인 여성이 아동에게 행사하는 물리적 폭력, 가부장적 남성성 규범에 어긋난 행동을 하는 남자아이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훈육방식 등은 모두 가부장적 성차별주의 교육의 일환이다. 특히 여성은 가부장제 사회의 남성에게 인정받기 위해 서로 경쟁하고, 서로를 질투심과 공포, 증오에 찬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페미니즘으로 여성은 이러한 자기 혐오와 열등의식의 속박에서 해방될 수 있게 된다. 그렇기에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아이들을 양육해야 한다. 뿌리 깊은 젠더(성) 차별적 교육 때문에 아이들이 가부장제적 성차별주의에 물들지 않게 읽기 쉬운 글이나 텔레비전 방송, 노래 등을 통해 비판의식을 키우고 페미니즘 사상과 실천을 공유해 아이들의 길잡이가 되어줘야 한다.

 

페미니즘은 성차별주의에 반대한다. 남성의 특권을 벗어던지고 페미니즘 정치를 기꺼이 포용한 남성은 투쟁의 소중한 동료이지 페미니즘을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다. 반면 여성이라고 해도 성차별주의적 사고와 행동에 젖은 채 페미니즘 운동에 잠입한 여성은 운동에 해를 입히는 위험한 존재다. 그런 점에서 의식화 모임이 거둔 가장 강력한 성과는, 모든 여성에게 내면화된 성차별주의, 다시 말해 가부장적 사고와 행동에 대한 충성과 헌신을 직시하고 페미니스트로 거듭나라고 촉구한 것이다. 외부의 적과 맞서려면 그전에 내면의 적부터 변화시켜야 한다. 우리를 위협하는 적은 성차별주의적 사고와 행동이다. 여성이 자신의 성차별주의를 직시하지도 바꿔내지도 못한 채 페미니즘 정치의 기치를 내건다면 페미니즘 운동은 끝내 소멸해버릴 것이다.

 

현대 페미니즘 운동이 시작되었을 무렵 운동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여겨졌던 이슈들은 고학력 백인 여성의 경험과 직결되어 있었다. 주된 의제를 정한 것도, 대중매체의 시선을 끈 것도 고학력 백인 여성이었다. 노동자 계급 여성들이나 대다수 여성에게는 무엇보다 임신중단권이나 ‘동일노동 동일임금’ 같은 경제적 어려움 해소 문제가 절실했으나 특권 계급 백인 여성들은 전업주부로 가정에 속박되고 예속된다고 느끼는 데서 오는 불만이나 같은 계급의 남성과 동등한 사회적 권리를 얻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흑인 페미니스트인 벨훅스는 인종과 성별, 계급이 사회체계로 제도화된 사회에서 명백히 계급제의 말단을 차지했던 흑인 여성의 상황을 짚으며, 페미니즘 운동의 ‘소유권’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선언한, 자기네 이익을 위해 성차별주의자 남성들과 결탁한 특권 계급 백인 여성들을 비판한다.

 

여성에 대한 폭력을 종식하기 위해 지속 된 페미니즘 투쟁은 모든 종류의 폭력을 종식하기 위한 운동의 일부로 인식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페미니즘 운동은 주로 남성이 저지르는 폭력에 주목했고, 그 결과 남자는 폭력적이고 여자는 그렇지 않다는, 남자는 가해자고 여자는 피해자라는 성차별주의적인 고정관념에 힘을 실어주게 되었다. 이런 고정관념 탓에 우리는 이 사회에서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지배하는 쪽이 강하기에 지배당하는 쪽에 힘을 행사해도 된다는 식의 인식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영구화한다는 사실을 못 본 척한다. 이러한 고정관념은 여성이 다른 사람을 강압적으로 지배하거나 폭력을 행사한다는 사실도 간과하거나 무시하게 한다. 여자가 남자보다 폭력을 덜 행사한다고 해서 여성 폭력의 현실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폭력을 없애려면 이 사회에서 폭력 사용을 지지하는 집단으로서 남자와 여자를 모두 주시해야만 한다.

 

페미니즘 운동이 그리고 페미니스트는 우리 일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페미니즘으로 인해 여성은 본디 타고난 그대로의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임을, 서로 평가하거나 경쟁하지 않고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자유롭게 바라볼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여성은 원하는 남성을 선택할 수도 있으며 여자의 몸이 남자의 소유물이 아님을 인식하고, 효과적인 피임 방법을 배우며, 혹은 임신을 했더라도 임신을 할지 말지의 선택을 넘어서서 원치 않은 임신을 했을 때 임신중단을 택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여성뿐만 아니라 페미니즘 혁명을 통해 남성들 역시도 ‘남자다워야 한다’는 억압과 가장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가부장제의 속박에서 벗어나 삶의 의미를 되찾고 자신의 참모습 그대로를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이렇듯 페미니즘 운동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긍정적인 기여를 했는지 집적 나서서 널리 홍보하지 않고 사람들이 페미니즘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만 듣는다면 페미니즘이 이러한 결실을 거두었다는 사실을 모를 것이다.

 

또한, 페미니즘에 진정으로 선구적이려면 우리의 상상은 구체적 현실에 단단히 뿌리내리고 있어야 하고 동시에 그 현실을 넘어설 미래를 그릴 줄도 알아야 한다. 현대 페미니즘의 가장 큰 장점은 형태와 방향을 바꾸어가는 방식에 있다. 어떤 개혁주의 페미니즘 활동가들은 젠더에 근거한 경제적 불평등을 뜯어고쳐 특권 계급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얻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지만, 어떤 이들은 운동의 역량을 개혁에 집중하면 여성의 삶에 더 의미 있고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간단히 믿어 버렸다 선구적인 페미니즘은 모든 여성의 운명을 바꾸고 그들이 각자 개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략을 만들어내는 것을 근본적인 목표로 삼았다. 선구적인 급진적 페미니즘은 우리 모두에게 제국주의- 백인우월주의 – 자본주의 – 가부장제 내에서 우리가 어떤 위치에 서 있는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게끔 젠더와 인종, 계급의 관점에서 각자의 삶을 용감하게 되돌아보라고 격려한다. 페미니즘 원칙들이 우리의 공적 사적 삶의 모든 영역을 아우를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페미니즘 운동은 나이와 남녀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이 성차별주의를 철폐하기 위해 노력해야 진보한다. 이런 노력을 실천하기 위해 꼭 어떤 단체에 가입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선 그곳에서 페미니즘을 위한 행동을 하면 된다. 우리는 가정에서,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 우리 자신과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을 가르치며 페미니즘을 위한 노력을 시작할 수 있다. 과거 페미니즘 운동은 여성과 남성 개개인에게 변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대로 제시하지 않았다. 페미니즘 정치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서는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하더라도, 페미니즘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전략만큼은 다양해야 한다. 페미니즘으로 가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배경이 천차만별이므로 각자의 삶에 곧장 말을 건네는 페미니즘 이론이 필요하다.

 

성차별주의와 그에 근거한 착취와 억압을 끝장내기 위한 운동으로서의 페미니즘은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다. 비록 대중 기반의 운동 역량은 갖추지 못했지만 그러한 방향으로 운동을 새롭게 시작하는 게 우리의 첫 번째 목표다. 우리 삶에서 페미니즘 운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선구적인 페미니즘 이론은 우리가 살아가는 자리, 우리의 현재를 고심하게끔 끊임없이 생산되고 재생산되어야 한다. 여성과 남성은 젠더 평등이라는 목표에 있어 큰 걸음을 내디뎠다. 그리고 자유를 향한 이러한 전진은 더 멀리 나갈 힘을 줄 것이다. 우리는 용감하게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고, 페미니즘 원칙들이 우리의 공적 사적 삶의 모든 영역을 아우를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페미니즘 정치의 목표는 지배를 종식하여 우리가 있는 그대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게끔 우리를 해방하는 것이다. 얼마든지 정의를 사랑하고,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말이다. 페미니즘은 모두를 위한 것이다.

2. 독서 감상평

 

강남역 사건 이후로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남성을 혐오하는 여성과 성급한 일반화로 모든 남자들을 욕하는 잘못된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나 역시도 이런 사람들에게 반감을 가질 수 있을까? 역설해보면 나는 페미니즘이나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의미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인식은 더욱 막연했다. 이 책을 통하여 페미니즘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하고 어쩌면 내 편협한 사고로 깨닫지 못하거나 페미니스트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이해하고자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가부장제를 철폐하기 위해 우리의 사고방식과 정신부터 바꾸지 않는 한, 다시 말해 성차별주의적 사고와 행동을 버리고 그 자리에 페미니즘적 사고와 행동을 들이지 않는 한, 우리 모두가 성차별주의를 영구화하는 과정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강남 사건 이후로 많아진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는 많은 유튜버들을 보고 페미니스트와 페미니즘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페미니스트는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평등을 원하는 집단이지만, 실로 요즘 페미니스트라고 자칭하는 사람들 중엔 평등이 아닌 ‘여성우월주의’, ‘남성혐오’로 가득찬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페미니스트를 제대로 이해하기란 힘들었다.

 

그리고 나 역시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가부장제에 사회화되어 있었으며 일상생활에 만연한 성차별을 인식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성차별주의가 유지해온 구조. 그 안에서의 억압당하고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벨훅스가 이 책에서 정의한 페미니즘은 "성차별주의와 그에 근거한 착취와 억압을 끝내려는 운동이다.'라고 말한다. 저자는 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차별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차별받는 쪽을 여성으로 한정하지 않고 있으며 권력을 가진 여성이 여성을 차별하는 것, 여성이 남성을 차별하는 것 모두를 포함하고 언급하였다.

저자는 '남성들을 적대시하는 페미니스트'라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노력했다. 위에 인용한 페미니즘에 대한 정의 역시 남성을 적대하지 않는 표현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임신선택권, 외모주의, 페미니스트 내부의 계급투쟁, 일하는 여성들, 인종과 젠더의 문제, 폭력에 관한 부분, 활동하는 여성들이 남성성을 강요당하는 문제, 가정 내에서의 페미니즘 교육, 결혼관, 성에 관한 논쟁, 동성애 등 여성운동에 관한 거의 모든 문제를 한 번씩 언급된다. 페미니즘을 무작정 옹호하거나 비호 하는 것이 아니라 페미니즘의 역사와 그 과정상의 오류를 언급함으로써 페미니즘이란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보고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를 이해하면 남성에게 그다지 큰 해악과 손해를 끼치는 이념은 아니며 그 어떤 주제들도 '남성 기득권' 과 충돌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페미니즘이 반대하는 것도 ‘남자’가 아닌, 남성중심주의이기 때문이다. 또한, 페미니스트로 인해 남녀평등이 이루어졌을 경우 여성들에게만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남성들 역시도 ‘남자다워야 한다’는 억압과 가장으로 책임져야 하는 가부장제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매슬로우의 욕구 단계 이론에 의하면 사람의 고차원적인 욕구 중 누구나 존중받고 사랑받고자 하는 삶을 원하고 추구하지만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억울한 일을 감수하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남녀 차별뿐만 아니라 인종 간의 차별도 타인은 존중하지 않고 다르다는 이유로 무시하는 마음이 이미 바닥에 깔려 있는 것이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페미니즘을 통하여 얻게 된 긍정적인 효과를 홍보하는 것,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것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 아동들의 페미니즘 교육이 시급함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페미니즘이란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것이며 책에서 말하는 페미니즘의 최후 목표인 ‘지배를 종식하여 우리가 있는 그대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게끔 우리를 해방하는 것’에 공감하였다. ‘페미니즘은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페미니즘은 일부의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모든 것을 수용할 필요는 없지만 분명 변화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모두가 페미니스트가 될 필요는 없지만, 페미니즘이 필요하다는 사실만 인지해도 생각지도 못한 많은 부분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3. 추천여부

● 점수는요 : 10/10

● 추천이유 : 남녀 모두 누구나가 읽어보아야할 페미니즘에 관한 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이 피해자가 아닌 남성이 가해자가 아닌, 어떤 성별에 치우친 책이 아닌 제대로 된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여성 남성에서 벗어나 모든 차별에 대해서 부정하고 지적하는 이책은 꼭 구입하셔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읽고 확실히 우리가 차별에 어떻게 대응 해야하고 어느 부분에서 페미니즘에 대해서 잘못 이해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4. 페미니즘 관련 기사

 

http://www.korea.kr/news/cultureColumnView.do?newsId=148858699

5. 책 구매링크

 ✔️교보문고 구매하기 : http://iryan.kr/t7qtrd1if6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 벨 훅스 - 교보문고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 쉽고, 명확하고, 친절하다!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입문서!『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은 미국의 대표적 흑인 페미니스트이자 사회운동가 벨 훅스가 학술용어만 가득한 두

iryan.kr

독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인터넷 교보 문고 입니다.

* 책의 상세 내용은 꼭 서점이나, 전자책으로 구입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등 문제 시 답글 주시면 언제든지 삭제하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