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스트레스 - 번아웃 증후군

번아웃 증후군이란?

Burnout Syndrome. 한자어로 소진(燒盡)이라고 한다. 어떤 일에 몰두하다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계속 쌓여 무기력증, 심한 불안감과 자기혐오, 분노, 의욕 상실 등에 빠질 때가 있다. 

 

미국의 정신분석 의학자 허버트 프뤼덴버그(Herbert Freudenberger) 이런 상황을 ‘번아웃(burn-out) 증후군’으로 명명했다. 그야말로 ‘다 불타서 없어진다’는 뜻으로, 탈진 증후군, 연소 증후군, 소진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어떤 직무를 맡는 도중 극심한 육체적피로와 정신적 피로를 느끼고 직무에서 오는 열정과 성취감을 잃어버리는 증상

 

 

 

번아웃 증후군 대표 증상

1. 기력이 없고 쇠약해진 느낌이 든다. 

2. 쉽게 짜증이 나고 노여움이 솟는다. 

3. 하는 일이 부질없어 보이고 과거의 열정이 사라진다. 급속도로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다. 

4. 만성적으로 감기, 두통, 허리통증 같은 질환에 시달린다.

5. 감정 소진이 심해 ‘무기력하다, 우울하다’ 표현할 정도로 에너지가 없어진다

 

번아웃 증후군은 단순히 무기력해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뇌가 과로해 건망증이 생기거나 과도하게 예민해져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번아웃 증후군 극복방법

1.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는 등 업무에서 벗어나는 시간 가지기.

2. 가벼운 운동

3.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산책

4. 숙면

5. 주변사람들과의 대화

6.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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